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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 86

기억력을 키우는 방법 - 기억술 활용하기

2020년, 파키스탄의 에마 알람이 제29회 세계 기억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그녀는 15분 만에 400개 이상의 무작위 단어를 순서대로 기억하는 놀라운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알람은 기자들에게 이러한 업적을 어떻게 이뤘는지 밝혔는데, 그녀는 2년 동안 매일 기억력 훈련을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기술인 기억술(mnemonics)을 활용했습니다.우리는 아마도 기억술을 인식하지 못한 채 많이 사용해왔을 것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기억술 중 일부는 음악과 운율에 기반하여, 기억해야 할 것들을 기억하기 쉬운 멜로디와 리듬에 연결해 줍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은 ABC 노래를 부르며 알파벳을 배우고, 교사들은 "i는 e 앞에서만, c 뒤에서는 제외"라는 운율을 외워 단어의 철..

송년회 명언 인생의 지혜, 공짜는 없다?

송년회 명언: 인생의 지혜, 공짜는 없다? 🤔연말 송년회 시즌, 뻔한 덕담 대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으신가요? 인생의 지혜가 담긴 명언들을 통해 송년회를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보세요! "공짜, 비밀, 정답"과 같은 키워드를 중심으로 셰익스피어, 이나모리 가즈오, 밀턴 프리드먼 등의 명언을 살펴보고, 삶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 냉철한 현실 인식이나모리 가즈오의 '세 가지 없는 것'혹시 "세상에 없는 세 가지"라고 들어보셨나요? 바로 "공짜, 비밀, 정답"입니다!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의 명언으로, 배우 윤여정 선생님이 좋아하는 글귀로도 알려져 있죠. 단순하면서도 삶의 본질을 꿰뚫는 이 명언, 송년회 자리에서 ..

재난탈출 생존왕 6화 내용 다시보기 / 배 사고, 기울어지는 객실에서 탈출하기

기울어지는 객실에서 탈출하는 실험 여객선을 타게 되었을 때 사고로 객실이 기울어 지게 되면 어떻게 탈출해야 할까요? 일단 20˚만 기울어져도 몸을 가누는 게 힘들어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30˚가 되면 두 발로 서 있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또 객실 내에 고정되어 있는 않은 물건들이 모두 한쪽으로 쏟아지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이러한 모의 상황에서 보통남이 손잡이를 잡고 탈출을 성공하는데요. 중요한 것은 실제로 객실에는 손잡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이동 가능할 때 빨리 탈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0˚ ~ 80˚가 되면 거의 탈출이 불가합니다. 기울기가 40˚ ~ 45˚가 되면 바닷물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물이 차오르는 순간 공포감은 극대화됩니다. 50˚가 된 모습을 보니 정말 탈출하기..

재난탈출 생존왕 5화 내용 다시보기/ 낚시 사고, 갯바위에서 살아남는 필수템과 방법

낚시 인구 천만 시대, 점점 증가하는 낚시 인구로 인해 그에 따른 어선 및 낚시 어선 사고 역시 증가하고 있는데요. 선상에서는 구명조끼를 필수로 착용해야 합니다. 제29조: 낚시어선 승선자 전원은 구명조끼를 착용하여야 함. 이 구명조끼는 팽창식 구명조끼라 하여 수분이나 수압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팽창하는 구명조끼라고 합니다. 내부 카트리지에 구멍이 있는데 물이 닿으면 바로 이렇게 팽창을 하고 평소에는 옷처럼 얇아 활동하는 데에 큰 제약이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자동으로 팽창이 안될시에는 수동 팽창 레버를 힘껏 당기면 팽창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가스가 모두 빠졌을 경우에는 입으로 직접 공기를 불어넣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낚시어선에 탑승했을 경우 안전을 위해서는 첫번째로 배의 구조를 파악해..

재난탈출 생존왕 4화 내용 다시보기 / 저층 (3층~10층) 건물 화재시 탈출하는 방법 (완강기, 공기안전매트)

화재가 났을 시에는 기본적으로는 아래의 순서를 따라줍니다. 1. 자세를 낮춘다 2. 벽을 짚고 수건으로 코를 막는다 3. 출구를 찾는데 엘리베이터를 타면 안 되고 비상구를 찾는다 4. 문을 열때는 손잡이나 문이 뜨거운지 안 뜨거운지 확인을 한다 만약 비상구로 탈출할 수 없는 상황에 필요한 것은 바로 완강기입니다. 본 적은 있지만 사용을 해본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완강기가 설치된 곳에는 완강기함과 지지대가 있습니다. 지지대는 사진과 같이 올린 후 회전을 해주고 홈에 정확하게 끼워줍니다. 그리고 고리가 있는 부분을 창밖으로 향하게 하면 설치가 완료됩니다. 완강기 함에 있는 속도조절기를 먼저 후크와 결합합니다. 그리고 후크를 고정 지지대에 연결합니다. 나사를 정확하게 조여야 합니다. 그리고 로프 릴을 ..

재난탈출 생존왕 2화 내용 다시보기 / 침수된 차량에서의 탈출법

차량 침수까지 걸린 시간은 약 10분입니다. 침수 상황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고 폭우량은 우리가 예상할 수 없습니다. 차가 반 정도 물에 잠기면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차 내부와 외부의 수압 차이 때문입니다. 탈출을 하려면 차의 내부와 외부의 수압이 같아질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외부의 물 높이와 내부의 물 높이가 10cm가량 차이가 납니다. 이렇듯 물 높이가 차이가 나면 문은 절대로 열리지 않습니다. 외부와 내부의 물 높이가 같아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발로 있는 힘껏 문을 열면 열리게 됩니다. 제일 좋은 것은 침수가 되기 전에 문을 열고 탈출하는 것이지만 골든타임을 놓쳤을 시에는 침착하게 기다렸다가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차량 운전 중에 차가 강가나 저수지에 빠진다면 어떻게 탈출해야 할까요? 급격하게 ..

이물질 삼킴 사고, 하임리히법: 성인, 유아, 혼자서, 덩치가 큰 사람에게 하는 방법 총 정리

하임리히법이란 음식이나 물건을 잘못 삼켜 기도에 걸린 경우, 흉부에 강한 압박을 주어 이물질을 뱉어내도록 하는 처치법입니다. 누군가의 목에 이물질이 걸려서 숨조차 쉬기 힘든 상황일 때는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하임리히법을 실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소아나 성인에게 실시할 수 있는 정확한 하임리히법은 이렇습니다. 먼저 이물질을 삼킨 환자 뒤에서 서거나 무릎을 꿇고 앉은 뒤 한 손은 주먹을 쥐고 엄지손가락 방향을 환자의 상복부에 위치시킵니다. 주먹 쥔 손을 다른 손으로 감싸 안은 후 양 손으로 환자의 복부를 안쪽으로 힘껏 잡아당기면서 위쪽으로 빠르게 밀쳐 올립니다. 이 방법으로 이물질이 나올 때까지 시행해야 합니다. 이런 일은 눈 깜짝할 사이에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사고라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

손가락 절단 사고시 응급처치법

손가락 절단 사고 시 잘린 부위를 찾았다면 1. 냉장고에서 얼음을 꺼내서 큰 통에 물과 함께 부어 얼음물을 만들고 2. 잘린 손가락을 깨끗한 거즈에 감싸 비닐봉지로 밀봉한 뒤 3. 얼음물이 담긴 통에 넣고 병원에 가져갑니다. 손가락 절단 환자는 간혹 절단지를 생리식염수에 담가오는 경우가 있거나 한데 이런 경우에는 조직 손상이 심해 수술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한 병원에서 신체 절단 사고 환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팔과 손목 그리고 발가락 절단도 많지만 환자의 80%는 손가락이 절단된 경우였는데요. 사고 원인으로는 주로 가정에서 주부들이 사용하는 믹서기나 핸드 블랜더를 사용하다가 부주의로 인해 손가락이 절단되는 경우가 많으며 또한 어린 아이들의 손가락이 문틈에 끼거나 접이식 의자의 쇠 구조물에 끼어 절단..

정지된 휴대전화로도 가능한 112신고

법적으로 모든 국민은 보장받을 권리가 있고 기본적인 전기통신 서비스를 공급받을 권리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휴대전화라도 긴급번호는 통화가 되도록 모든 통신사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실제로 2000년대 초반부처 사회질서 유지 및 인명안전을 위한 긴급번호는 발신이 정지되거나 해지, 또는 개통이 되지 않은 휴대전화라도 통화가 가능하도록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발신 정지된 휴대전화로 112에 신고가 가능한지 112 신고센터의 협조를 받아 확인해 보겠습니다. 실험맨이 실험한 결과 일반 핸드폰, 정지나 해지된 핸드폰도 모두 112에 연결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위급 상황 시 도움을 요청하는 119의 경우에도 전화가 가능할까요? 발신이 정지된 휴대전화로 119에 통화 연결을 시도해보는..

벌에 쏘였을 때 안전한 벌침 제거법

벌에 쏘여 벌침이 피부에 박히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급한 마음에 그냥 손톱으로 눌러 짜려하거나 핀셋으로 뽑으려는 게 일반적인데요.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 때문에 오히려 벌침이 더 깊숙이 박혀 독이 더 빨리, 더 많이 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 신용카드나 교통카드 같은 빳빳한 카드 한 장이면 문제 없는데요. 카드의 옆 면을 비스듬히 눕혀서 벌침이 박힌 위를 살살 긁듯이 밀면 금세 잘 빠지는 벌침. 또 냉찜질을 해주면 통증을 줄일 수 있는데 만약 감기에 걸린 것 처럼 콧소리가 나고 몸에 두드러기가 생긴다면 알레르기가 있는 것이므로 즉시 병원으로 가서 해독제를 투여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벌에게 쏘이더라도 벌침이 박히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과연 안전한 걸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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