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뽑은 명언들

[일어나TV] 직접 뽑은 쿵푸팬더 명언 명대사 명장면 24개

일어나 2020. 10. 7. 20:12

 

#직접뽑은명언 #일어나TV

쿵푸팬더 명언 명대사 명장면 24개

 

1. 우그웨이: 생각이란 물의 수면과 같은 법.

동요하면 들여다보기 힘들지.

반면 차분히 진정하면

해답은 분명하게 보이는 법이야.

 

2. 우그웨이: 세상에 우연이라는 것은 없다네.

 

3. 우그웨이: 넌 과거, 미래의 운명에만 너무 집착하는구나.

이런 격언 아니?

 

우그웨이: 과거 속으로 사라진 어제는 히스토리.

신비로운 내일은 미래니까 미스터리.

하지만 현재인 오늘은 선물이다.

그래서 오늘을 프레전트(present)라고 하지.

 

4. 시푸: 사부님 다름이 아니옵고 아주 나쁜 소식입니다.

우그웨이: 시푸, 소식은 소식일 뿐, 좋고 나쁘고는 없다네.

 

5. 우그웨이: 내 기분대로 아무 때나 꽃피게 하고

제철도 아닌데 열매를 맺게 할 순 없다네.

 

시푸: 내 마음대로 되는 것도 있잖아요.

익은 열매가 떨어지게 한다거나

씨앗을 어디다 심을까 따위 말입니다.

 

우그웨이: 어떤 수를 써도 복숭아 씨는 자라면 복숭아 나무야.

사과나 오렌지를 원해도 복숭아만 나지.

 

6. 핑: 가문의 비밀인 국수의 비법 말인데.

잘 들어라 국수의 비법은 있잖니…… 없단다.

비법은 애초에 없었어. 비밀 재료도 없단다.

 

포: 잠깐만, 누구나 만드는 국수였다고요? 특별 소스도 없고요?

 

핑: 넣을 필요가 없어. 특별요리를 만들 땐 특별하다고 믿기만 하면 돼.

 

포: 비법 같은 건 처음부터 없었던 거야.

 

7. 타이렁: 용문서의 절대힘은 이제 내 것이다.

… 백지잖아?

 

포: 나도 처음엔 얼굴이 백지장이 됐었지.

비법도 비밀 재료도 없어…

중요한 건 자신이야.

 

8. 타이렁: 넌 나를 이기지 못해

넌 한낱 덩치만 크고 미련한 팬더일 뿐이야

포: 난 그냥 팬더가 아냐.

난 하나뿐인 팬더야.

 

9. 시푸: 내면의 평화에 도달하면 불가능은 없어.

 

10. 포: 강철 나무를 얼마나 강타했어?

타이거리스: 20년.

포: 20년이나?!

더 빠른 방법 없어? 감각이 무뎌질 만큼?

타이거리스: 없어.

 

11. 수세이어: 가장 중요한 순간은 바로 지금이야.

 

12. 크레인: 내 몸뚱이는 묶어도 전사의 정신은 묶지 못해.

 

13. 수세이어: 욕심이란 밑 빠진 독과 같아. 부디 미친 짓을 멈추렴.

 

14. 수세이어: 그만 싸워. 아픈 기억을 내려놔.

 

15. 수세이어: 네 삶은 시작이 그리 평탄하진 않았다만

그게 너의 최종 운명은 아니야.

중요한 건 앞으로의 너의 삶이야.

운명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거란다.

 

 

16. 포: 과거의 고통은 잊어. 그건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건 지금부터 뭘 선택하느냐야.

 

17. 우그웨이: 아직도 몰라?

욕심히 클수록 많이 잃는 법이야.

 

18. 시푸: 할 수 있는 것만 하면 발전할 수 없어.

 

19. 시푸: 넌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대단해.

놀랍도록 더 강해질 수 있어.

너의 상상을 초월하는 큰 힘이지.

 

20. 시푸: 나는 누구인가?

 

21. 시푸: 나처럼 되라는 게 아니야.

진정한 네 모습을 찾아주려는 거야.

 

22. 포: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걸 할 거에요.

 

23. 포: 난 팬더의 아들인가?

거위의 아들인가?

제자인가?

아니면 스승인가?

알고보니 이 모든 게 나였어.

 

24. 포: 이제 어떡하죠?

우그웨이: 네가 말해보렴.

(...)

여기 남을지 떠날지는 너에게 달렸단다.

 

출처

쿵푸팬더

사진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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