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TV] 직접 뽑은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명언 명대사 명장면 65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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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명언 명대사 명장면 65개

 

1. 윈리: 할머니가 그랬어.

죽은 사람을 생각하면서 자꾸 울면

운 만큼 죽은 사람도 저 세상에서 슬퍼한다고.

 

2. 호크아이: 갈지 말지는 그 애들이 스스로 결정할 일이야.

그래. 스스로 결정할 일.

머스탱: 강제하진 않겠다. 그전 난 가능성만 제시한다.

호크아이: 나아갈 것인가, 멈춰 설 것인가?

머스탱: 절망한 채 생애를 마칠 거냐?

 

3. 에드워드 엘릭: 죽은 인간은 살아오지 않아…

다시는… 다시는!

 

4. 로제: 앞으로 난 무엇에 기대며 살란 말이야?!

가르쳐줘! 응?

에드워드: 그런 건 직접 생각해.

일어서서 걸어. 앞으로 가.

너에겐 훌륭한 다리가 붙어 있잖아.

아무 것에도 기댈 필요 없어.

 

5. 쇼우 터커: 남의 속을 알고 싶다면 자기 속도 밝혀야겠지.

 

6. 에드워드: 사자는 토끼를 사냥할 때도 전력을 다한다지.

 

7. 러스트: 몇 번을 반복해도 배울 줄을 몰라.

인간은 어리석고도 슬픈 생물이야.

 

8. 에드워드: 연금술은 물질 안에 존재하는 법칙과 흐름을 알고

분해하고 재구축하는 것.

세계도 이 법칙에 따라 흐르고 순환하고 있어.

사람이 죽는 것도 그 흐름 중 하나.

흐름을 받아들여라.

 

9. 에드워드: 어쩔 수 없는 일을 어떻게 해보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난 바보야.

 

10. 에드워드: 다시 걸어갈 거야.

살아있는 한 멈춰 설 순 없으니까.

 

11 알렉스: 진실이란 때때로 잔혹하구만.

 

12. 에드워드: 겉으로 보이는 것은 진실의 일부에 불과하다.

 

13. 휴즈: 말 안 해도 알아줄 거로 생각한 거야.

윈리: 그래도… 말로 안 하면 전달되지 않는 것도 있잖아요.

 

14. 이즈미: 하나는 전부, 전부는 하나.

 

15. 이즈미: 경험 이기는 지식 없다지.

 

 

16. 알폰스: 전부 연결되어 있다?

에드워드: 모든 건 눈에 보이지 않는

커다란 흐름 속에 있는 거야.

 

17. 에드워드: 이 세상은 상상도 하지 못할

커다란 법칙에 따라 흘러가고 있어.

그 흐름을 알고 분석해서 재구축하다.

알폰스: 그것이 연금술.

에드워드: 그리고 사는 것이기도 해.

 

18. 스카의 스승: 복수는 새로운 복수의 싹을 키울 뿐이야.

 

19. 그리드: “있을 수 없어”라는 말은 있을 수 없어.

 

20. 군인1: 올라가는 속도가 빠르면

떨어지는 속도도 빠른 법이야.

 

21. 호엔하임: 내 집 왜 태웠지?

에드워드: 더는 뒤돌아보지 않겠다고 결심했으니까.

우리 각오를 다지고자…

 

호엔하임: 아니야. 너는 보고 싶지 않았어.

꺼림칙한 기억에서 도망치고 싶었어.

저지른 일의 흔적을 감추고 싶었어.

 

에드워드: 아니야!

호엔하임: 밤에 오줌 싼 아이가 시트를 감추는 거나 마찬가지지.

도망쳤구나, 에드워드.

 

22. 에드워드: 그래. 죽은 인간은 돌아오지 않아.

그게 진리다.

 

23. 녹스: 너무 위험하게 놀다간 언젠가 뒤통수 맞는다.

 

24. 스카: 누군가가 죽을 때까지 증오의 연쇄는 끊어지지 않는다.

 

25. 에드워드: 너는 사람을 죽이는 손이 아니야.

사람을 살리는 손이야.

 

26. 알폰스: 불편과 불행은 같지 않아.

 

27. 스카: 무슨 수를 써도 원한은 원한밖에 낳지 못하는 건가?

 

28. 에드워드: 육체와 영혼은 정신으로 이어져 있다.

 

29. 플라스크 안의 작은 인간: 아주 연약해.

어둠이 겁나 맞서지도 못하고

저렇게 일시적으로 잊고 피하려고만 해.

정말 약한 생물이야 인간은.

 

30. 피나코: 짓밟혀도… 쓰러져도…

우린 몇 번이든 일어설 거야.

그리고 언젠가는…

호엔하임: 쓸모 없는 발악이야.

 

 

피나코: 안 해보면 모르는 거잖아!

알고도 안 움직이는 놈보단 나아!

 

31. 트리샤: 바뀔 거야.

바꿀 수 있어, 확실히.

우린 분명히 약하지만, 그렇기에 강해지고자 노력할 수 있어.

당신이 보기엔 쓸데없는 발걸음이라도

그때마다 무언가를 확실히 쌓아가기 마련이야.

 

32. 킹 브레드리: 멍청한 녀석.

욕심을 부리다 모두 잃어버렸지 않느냐?

 

33. 호크아이: 국민을 지켜야 할 군인이.

왜 국민을 죽이고 있는 겁니까?

 

34. 올리비에: 나 이외의 타인의 붙인 평가 따윈 필요 없어.

 

35. 에드워드 엘릭: 사람 대 사람이라면 민족을 넘어서

대등하게 얘기할 수 있어.

 

36. 호엔하임: 죽음도 커다란 세계의 흐름 속의 하나라고 생각하면

슬픈 마음이 조금 덜했지.

 

37. 마일즈: 작은 파문이 이윽고 커다란 파도가 될 때가 올지도 몰라.

 

38. 스카 스승: 참는 것과 용서하는 것은 다르다.

세상의 불합리를 용서해서는 안돼.

사람이라면 마땅히 분노하기 마련이야.

하지만, 참아야 하느니라.

증오의 연쇄는 끊어야 해.

 

39. 스카의 형: 악한 감정이 모이면 세상은 악한 쪽으로 흘러가.

반대로 선한 감정을 모아

세상을 선하게 흘러가게 할 수도 있어.

 

40. 호엔하임의 주인: 모든 것은 하나로부터 만들어져 하나로 돌아간다.

호엔하임: 즉, 하나는 전부.

호엔하임의 주인: 하나에서 전부가 나고…

호엔하임: 하나 안에 전부가 있다.

하나가 전부를 포함하지 않으면 모든 것은 무이니.

 

출처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

사진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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