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의 진실 재활운동 통증완화 정형외과 황윤권 디스크 권하는 사회

 

 

[일어나TV] 허리디스크의 진실 재활운동 통증완화 정형외과 황윤권 디스크 권하는 사회

(밑에 사진들은 동영상의 일부를 가져온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제가 대학교에 다닐 적만 해도 허리 디스크에 걸렸다는 동기가 꽤 많았습니다.

증상은 모두들 이렇게 설명하죠.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를 숙일 때, 심지어 어떤 사람은 걸을 때조차 허리가 아프고 엉덩이가 저리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는 허리 디스크 수술을 했는데 여전히 허리가 아프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황윤권 의사는 정형외과 전문의입니다.

그리고 그는 디스크라는 병에 대해서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교과서에서 배운 대로 환자들을 진찰했는데 여전히 환자들은 고통을 호소한다.

내가 배우고 또 알고 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실체’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닌가?”라고 말이죠.

그는 연구의 끝에 디스크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상상이 만들어낸 괴물’, ‘환상 속의 괴물’, ‘없는 병’.

근거 몇 개를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 ‘디스크는 실질적으로 척추 신경을 압박할 수 없다.’
두 번째, ‘만약 척추신경이 실제로 압박을 받았다면 마비와 감각 소실의 증상이 있어야 하고, 대소변까지 가릴 수 없어야 한다.’
세 번째, ‘모든 감각정보는 아래에서 위로만 전달된다.’

 

그렇다면 여기서 여러분들은 저와 같은 의문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통증’은 확실히 존재하는데 그렇다면 그 정확한 원인은 무엇일까?

황윤권 의사는 통증의 원인이 ‘근육의 길이’에 있다고 말합니다.

박사는 ‘근육의 길이’를 회복하는 것이 바로 허리의 통증을 해결하는 해결책임을 책에서 설명합니다.

‘디스크는 없는 병’이라고 주장하는 황윤권 의사의 책 내용은 무척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많은 의사들은 디스크는 실제로 존재하고 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어떠한 것이 ‘맞다’라고 결정을 내리기 이전에 그것에 대해 공부해 보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참고

디스크 권하는 사회, 황윤권, 에이미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