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 노푸 효과 샴푸 안쓰기 물로만 머리감기 우츠기 류이치

 

 

[일어나TV] 탈모 예방 노푸 효과 샴푸 안 쓰기 물로만 머리 감기 우츠기 류이치

(밑에 사진들은 동영상의 일부를 가져온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우츠기 류이치라는 이 일본인은 2013년을 기준으로 7년간 머리를 물로만 감았고 책까지 냈습니다.

우츠기 박사는 샴푸에 대한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50대에는 샴푸를 완전히 끊었습니다.

그 후 머리숱이 늘어나며 불쾌한 냄새마저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가 뽑은 샴푸의 가장 큰 문제점은 샴푸가 사람의 ‘피지샘과 피지’를 망가뜨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우츠기 박사는 모공과 땀구멍은 배설 기능을 하는 곳이라고 말합니다.

린스나 트리트먼트가 두피 속으로 들어가 영양을 줄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되었고 이러한 행위는 마치 “음식을 입이 아니라 항문으로 집어넣는 것과 같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사는 사람의 몸은 기적의 집합체라고 설명하며 스스로 모든 기능을 할 수 있게 완벽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모발과 두피를 샴푸나 린스, 헤어크림이나 헤어무스 같은 것으로 괴롭히지 않는 편이 더 좋다고 주장합니다.

 

현재 인터넷에 물로만 머리감기를 검색하면 많은 사람들의 도전기를 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이것을 ‘노푸’ (No Shampoo의 줄임말)라고 부릅니다.

 

지성, 지루성 두피의 경우 물로만 씻으면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도 있으니 꼼꼼히 알아보고 실천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

물로만 머리감기 놀라운 기적, 우츠기 류이치, 끌레마

두피도 씻고 자고파....탈모 고민이라면 '노푸' NO ‘밤푸’ OK, 싱글리스트 (201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