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뽑은 명언들

[일어나TV] 직접 뽑은 후르츠 바스켓 (2001) 명언 명대사 명장면 26개

일어나 2020. 10. 1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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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 바스켓 (2001) 명언 명대사 명장면 26개

 

1. 토오루: 저의 장점은 어떤 때라도 약해지지 않는 것이니까요!

 

2. 쿄코: 토오루는 토오루답게 천천히 해가면 돼.

 

3. 토오루: 다른 사람에 대해 주절대는 사람은 악당이라고 어머니께서 자주 말씀하셨어요!

 

4. 시구레: 네 경우는 그냥 경험이 부족한 것뿐이야.

 

5. 시구레: 단지 그 수행이 산속이 아닌, 사람이 사는 마을 안에서 해야겠지. 타인이랑 사귀고, 상처 입히거나, 상처 입거나 하면서 사랑에 대해 배우고, 너 자신에 대해서도 배우지 않으면, 타인을 배려하는 인간은 될 수 없어.

 

6. 시구레: 무도에선 검은 띠라도 사람 사귀는 데는 흰 띠밖에 안 되는 게 너야. 언젠가 널 좋아한다고 말해주는 사람을 소중히 할 수 있도록 지금은 도망가지 말고 수행을 계속해.

 

7. 쿄코: 의심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거란다. 토오루는 믿어주렴. 믿어주는 아이가 되는 거야. 그건 분명.. 분명 누군가에게 힘이 될꺼야.

 

8. 쿄우: 사과한다고 끝나면 경찰은 필요 없다고!

 

9. 토오루: 언제나 곁에 있어줘서.. 그게 얼마나 의지가 되는지.. 제대로 감사하지 않으면.. 천벌 받을 거에요.

 

10. 토오루: 어째서.. 사람은 누군가를 부러워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것일까요? 어째서 깨닫지 못하는 걸까요? 자기 자신의 훌륭한 부분을..

 

11. 유키: 자기 잘못은 모르고 남 탓으로 돌리지마.

 

12. 시구레: 사람의 마음, 사람의 사랑을 짓밟는 녀석은 남자 이전에, 인간으로서 실격이야.

 

13. 카구라: 서로를 좀더 잘 알게 된다면, 더욱 사이가 좋아질지도 모른다고.

 

 

14. 하토리: 상처 입히는 인간이 있다면, 상처를 감싸주는 존재도 분명 있다는 것을.

 

15. 아야메: 이상하게도 나이를 먹어갈수록, 어렸을 땐 몰랐던 걸 알게 되더군. 그때는 그렇게 했어야 하는 건데, 그때는 그렇게 말했어야 하는 건데, 그런 식으로 말이지. 여러 가지 알게 되지. 그건 후회라기보다, 참회에 불과할지도 몰라. 참회해서, 어렸을 때의 무지한 자신을 없었던 걸로 하고 싶은 걸지도 몰라.

 

16. 모미지: 그렇지만 난 이렇게 생각해.. 난 끝까지 그 추억을 짊어지고 살아가고 싶다고. 설사 그게 슬픈 추억이라고 해도.. 날 아프게 만들 뿐인 추억이라고 해도.. 차라리 잊어버리고 싶다고 바라는 추억이라도.. 끝까지 짊어지고, 도망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언젠가는 그런 추억에 지지 않는 내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으니까.. ​

 

17. 유키: 약한 것이 좋은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강하면 되는 것이라고도 생각지 않아. 사회는 약육강식이라고들 하지만.. 우리들은 동물이 아니고 인간이야.

 

18. 유키: 맞서면서 나가자. 중요한 것은 약하기 때문에 강해지려고 하는 마음이야.

 

19. 하나: 질투심에서 나오는 행동은 추할 뿐이야.

 

20. 메구미: 좋아하기 때문에.. 무슨 소리를 해도 용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선 안돼.. 좋아하기 때문에 무슨 짓을 해도 용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반성하는 편이 좋아. 일방적으로 고조된 애정을 맞부딪쳤다간, 상대의 무거운 짐이 되거나.. 상처를 입힐 수도 있다는 것을.. 잊어선 안돼.. 상대방의 마음을 존중하고, 배려해주는 마음.. 잊어선 안돼. 그렇지 않으면.. 종국에는 미움 받게 될 거야.

 

21. 아야메: 하지만 좌절해서는 안 된다.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노력하면 안 되는 일 없다!

 

22. 시구레: 자신이 원인이 돼서 소중한 사람이 상처 받는다면, 겁쟁이가 될 만도 하지.

 

23. 토오루: 곤란할 때는 서로 돕는 법이에요.

 

24. 카즈마: 변하지 않았구나. 넌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것이냐? 귀를 틀어막고, 눈을 감고.. 유키를 증오하는 것으로 모든 것을 감추고.. 그런 모습으로 밖에 네 자신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이냐? 그리고.. 그렇게 죽어 갈 것이냐, 혼자서..

 

25. 카즈마: 넌 싫은 게 아니라 도망치려고 하고 있을 뿐이야.

 

26. 유키: 난 원래부터 그 녀석을 싫어해. 그건 그 녀석이 고양이고, 내가 쥐인 이상..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변하지 않아.

카구라: 그건 누가 정해둔 이유일까?

 

출처

후르츠 바스켓

사진

애니메이션 '후르츠 바스켓'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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