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뽑은 명언들

[일어나TV] 직접 뽑은 왕좌의 게임 시즌1~8 명언 명대사 명장면 98개 (2/3)

일어나 2020. 10. 19. 00:00

 

#직접뽑은명언 #일어나TV

왕좌의 게임 시즌1~8 명언 명대사 명장면 98개

 

36. 타이윈 라니스터: 쓸데없이 돈을 쓰는 사람은 머지않아 돈을 잃게 된다오.

 

37. 타이윈: 현명한 왕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한다.
넌 어리다.
현명하고 어린 왕은 나이가 찰 때까지 조언자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가장 현명한 왕은 나이가 차고도 조언자의 말을 새겨 왕이다.

 

38. 산도르 클리게인: 죽은 사람한테 돈이 무슨 소용이냐.

 

39. 회색 벌레: 자유인으로 하루 사는게 노예로 평생 사는 것보다 값지다.

 

40. 베일리쉬: 자신의 역량을 알고 현명하게 사용하면 한 명이 만 명분의 몫을 하는 거다.

 

41. 타이윈: 돈을 빌렸으면 신세 망치고 싶지 않은 이상 돈을 갚아야 한다.

 

42. 브론: 제가 왜그런 위험을 감수하죠?
티리온: 내 친구니까
브론: 맞아요, 나리 친구죠.
나리는 날 위해 목숨 건 적 있수?

 

43. 산사: 제가 때렸어요.
베일리쉬: 봤다.
산사: 그러면 안 되는 건데.
베일리쉬: 그래. 네가 아니라 엄마한테 맞았어야지.
오래 전에 말이다.
그래야 버릇이 잡히는데.

 

44. 샘웰 탈리: 거기 두지 말걸..
존 스노우: 이렇게 될 줄 몰랐잖아.

샘웰 탈리: 이렇게 될 줄 알았어야 했어.

 

45. 베일리쉬: 사람들은 밥 먹다가도 죽고 자다가도 죽고 똥 싸다가도 죽는다.
사람은 언제가 됐든 결국 죽는다.
죽음을 걱정하지 마라.
삶을 걱정해라.
삶을 제대로 살아라.

삶이 끝나는 순간까지.

 

46. 샘웰 탈리: 네 속에 너 자신을 지우면 더이상 무서워 할 이유는 없어.

 

47. 존 스노우: 그들은 장벽의 반대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것이 그들을 괴물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48. 포드릭: 그럼 제가 어디로 가야하나요?
브리엔: 상관안해. 나는 네 엄마가 아니야.

 

 

49. 바리스: 어떤 멍청이도 운만 있다면 힘 속에서 태어난 그 자신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얻는건 스스로 해야하죠.
그게 어려운겁니다.

 

50. 아리아: 저 혼자 협해를 건너왔어요.
갈데도 없다고요.
이름 없는 자: 갈데는 천지야.

 

51. 티리온: 좋았었소. 권력이..
허울뿐인 수관인데도.

 

52. 셀리스: 책에 있는게 다가 아니란다.

 

53. 베일리쉬: 방관자는 그만.
내 말 알아들어?
도망은 그만 다니거라.

 

54. 대너리스: 공포를 인정하는데는 용기가 필요하지.
실수를 인정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55. 세르세이: 네가 누구던, 얼마나 강력하던 조만간 알게 될거다.
네가 통제할 수 없는 것들과 마주해야 한다는 것을 말이야.
때때로 예상하지도, 막을 수도 없는 그런 일들도 겪게 될 거란다.

 

56. 세르세이: 우리 모두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을 위해 강해져야해.
결코 절망에 굴해서는 안된단다.

 

57. 샘웰: 때때로 사람은 힘든 선택을 해야만 해.
타인에겐 잘못된 선택처럼 보이지.
하지만 길게보면 그게 맞다는 걸 너도 알잖아.

 

58. 알리서 쏜: 당신은 따뜻한 마음씨를 갖고 있소, 존 스노우.
그게 우리를 죽게 할거요.

 

59. 스타니스: 만약 네가 말이다..
라에가와 아에곤 중에서 선택해야 된다면?
시린: 둘 다 선택하지 않을거에요.
늘 끔찍한 일은 둘 중에 하나를 고르기 때문이죠.

 

60. 바리스: 당신의 소위 '친구들' 중 누가 당신의 친구가 아닌지 알아야합니다.

 

61. 하이 스패로우: 그의 죄는 당신의 죄와 별개입니다.

 

62. 하이 스패로우: 당신이 그토록 정결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완벽하다고요?

그 어떤 죄도 없고?

마저리 티렐: 우리 중 그 누구도 그렇지 않습니다.

 

63. 세 눈 까마귀: 바다 밑은 아름답지.

하지만 오래 머물면, 숨이 막혀 죽을 거야.

 

64. 다보스: 계속 살아가.

싸울 수 있을 만큼 싸우게.

빌어먹을 일들을 가능한 한 많이 처리하는 거지.

존 스노우: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그래왔다고 생각했는데… 실패했어요.

다보스: 좋아.

또 가서 실패하게.

 

65. 세 눈 까마귀: 과거는 이미 쓰여졌다.

잉크가 다 말랐어.

 

66. 자켄 하이가르: 죽음이 품위 있는 자는 비켜가고 사악한 자에게만 찾아오던가?

 

67. 마저리 티렐: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건 어렵죠.

 

68. 마저리 티렐: 가끔 진실한 길을 찾기가 어려워요.

하이 스패로우: 찾기도 어렵고 그 길을 걷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69. 레이: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남은 시간 동안 세상에 선을 다하는 거야.

우리 모두 할 수 있지 않은가?

강도질을 멈추는데 늦은 때는 없어.

사람을 죽이는 데도 말이지.

사람을 돕기 시작해.

돌아오는 데 늦은 때는 없어.

 

70. 레이: 신들이 대답할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신이 아니라, 네 자신이 문제야.

네 기도에 네가 스스로 답하는 걸 배워.

 

출처

왕좌의 게임 시즌 1~8

 

사진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 1~8'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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