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TV] 직접 뽑은 프로포즈 대작전 명언 명대사 명장면 4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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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 대작전 명언 명대사 명장면 47개

 

1. 요정: 기적의 문을 여는 열쇠는 누구의 손에 든지 쥐어져 있다.
단지, 그것을 알아채는 사람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운명을 바꿀 정도의 커다란 기적은 그렇게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바꾸고 싶다는 작은 생각을 반복하는 것으로 언젠가 기적의 문은 열린다. 

 

2. 요정: 인생에서 가장 사랑하는 상대는
잃어버리는 바로 그 순간에 ‘이 사람이다’ 라고 알아채기 마련이다. 

 

3. 어린아이: 어른들은 그런 점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안이하게 손에 넣으려고 하니까
오히려 행복이 빠져 나가는 거 아니겠어요.

 

4. 요정: 시간에는 한계가 있어.
유효하게 쓸 것인가 낭비할 것인가는 쓰는 방법에 달린 거야.

 

5. 요정: 인간 중 대부분은 어떤 일이 끝나고서야 실제로 진실을 깨닫지.

 

6. 요정: 속설과는 달리 운명은 여간 해서는 바뀌는 게 아냐.

 

7. 에리: 좀 더 마음먹고 배트를 휘두르지 않으면,
좋은 공이 오기만을 기다리고만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청춘 끝나 버릴걸?

 

8. 요정: 사람은 자신에게 불리한 일이 있으면
‘설마’나 ‘우연’이라는 말에 의지하려는 나쁜 버릇이 있어.

 

9. 요정: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10. 요정: 본질로부터 눈을 피하면 아무리 과거로 돌아간다 한들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11. 요정: 언뜻 빙 둘러가는 것처럼 보여도
그게 제일 가까운 지름길이란 것도 있잖아? 

 

12. 요정: 너 나쁜 말에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13. 요정: 졸업식과 이별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있지.
이제 만나지 못해서 서운해하는 학생이 있는가하면
이제 만나지 않아도 되니까 좋아하는 학생도 있어.
졸업식을 맞이하는 기분은 졸업장의 숫자만큼 있다는 말이다. 

 

14. 요정: 인간이란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이유를 구하는 생물이다.
상황이나 타이밍 날씨나 운세 갖가지 변명을 둘러대서 자신을 달랜다.
'이러려고 한 게 아니었다. 다시 한 번 할 수 있다면..'이라고.
다시 한번 한다면 정말 잘 할 수 있는 것인가?
첫 번째에서 할 수 없었던 것이
두 번째에서 할 수 있는 자신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15. 후토시: 다음에 하려고 하는 것은 바보녀석.
내일 하려고 하는 것도 바보녀석.
생각했으면 바로 실천에 옮겨야지!

 

16. 후토시: 말하고 싶다고 생각했으면 말해!
말하지 않는데도 전해진다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라고.

 

17. 후토시: 항상 내일이 온다고 생각했다간 뼈 아픈 일 당한다.

 

18. 이와세 켄: 제대로 할 수 있을 때 안 하면 안 된다고!
항상 가까이에 있다고 생각해서 미루면 안 되는 거야! 

 

19. 요정: 멋대로 안 된다고 단정해서 도전하지 않고 포기하는..
뭐.. 너 뿐만이 아니라..
인류 전반적으로 그렇다고 볼 수 있지. 

 

20. 요정: 부딪쳐 보지도 않고 자신의 손으로 기적의 문을 닫아서는
행복이 찾아들 리가 없지.
과감하게 부딪쳐 보라는 말이 있지만
정말로 부딪쳐서 깨지는 인간 본 적 있어?

 

21. 요정: 잘 들어.
단정짓는 건 금물이다.
잘 마음에 새겨둬. 

 

22. 요정: 구하라. 그러면 주어질 것이니.

 

23. 에리: 제대로 부딪치지 않으면 영원히 질질 끌게 될지도 몰라. 

 

24. 타다: 저라면 끝까지 파고들어 볼 거에요.
그래서 안 된다면 또 다른 문제를 찾을 겁니다.
수학에도 존재하거든요. 해답이 나지 않는 문제라는 게.
그래도 해보지 않으면 해답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테니까.
그러니까 해보는 수 밖에 없어요.

 

25. 타다: 자신의 마음에 솔직한 건 결코 나쁜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요시다 양이 생각하시는 대로 후회가 없도록 하는 게 제일이에요.
설령 그 곳에 답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또 다른 문제를 찾으면 되니까요.

 

26. 에리: 인생엔 쓴 경험도 필요한 겁니다. 

 

27. 요정: 껍데기를 깬다는 건 다소의 아픔을 동반하는 거야.

 

28. 요정: 넌 얼마나 같은 실패를 해야 성에 차는 거야?
왜 타이밍이나 계기에 의지 하려고 하는 거야?

 

29. 요정: 그렇게 작은 것에 연연하니깐 커다란 행복을 잡을 수 없는 거야!

 

30. 요정: 그 유명한 에이브러햄 링컨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당신이 넘어진 것에는 관심이 없다.
거기서 다시 일어선 것에 관심이 있다’ 라고.

 

31. 이와세 켄: 실패에 굴하지 않고 다시 맞서던가
교훈을 얻어서 다른 길을 택하던가
아니면 자신의 불행을 계속 한탄 하던가.

 

32. 요정: 이제 적당히 그녀의 마음을 바꾸는 건 그만두고
네 자신의 마음을 바꾸는 건 어떻냐?

 

33. 츠루미: 뭐를 먹느냐가 문제가 아니야. 누구랑 먹느냐가 중요해.

 

34. 에리: 제대로 모두에게 감사해하지 않으면 이후에 후회 할 테니까. 

 

35. 요정: 기적의 문을 여는 열쇠는 네 마음속 외엔 없다고! 

 

36. 타다: 앞으로 생길 일들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해.
지금까지의 각자의 과거보다 앞으로 둘이서 보낼 시간을
나는 더 소중하게 여기고 싶어. 

 

37. 이와세 켄: 레이는 과거를 거스르지 않고 지금을 살고 있었다.
과거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흔들리지 않는 지금을 살고 있었다.
과거를 고치려고 갈망하던 내게
레이의 미련 없는 모습은 눈부시게 그리고 가슴에 사무쳤다. 

 

38. 이와세 켄: 어째서 어렸을 때는 그렇게 간단하게 할 수 있었던 일이
어른이 되면 복잡하고 어려워지는 걸까? 

 

39. 이와세 켄: 실패하는 것 보다도 시도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몇 배나 쓰라리다는 것도 나중에야 알았다. 

 

40. 이와세 켄: '마지막 한 발을 닫지 못했던 것도
머리로만 생각하고 제자리에서 맴돌고 있었던 것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정면으로 마음을 부딪히지 못했던 것도
결국 나였구나..'라고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41. 요정: 중요한 건 과거를 한탄한 뒤의 지금이 아니라
지금을 바꾸려고 하는 미래에 대한 의지다. 

 

42. 요정: 구하라! 그러면 주어질 것이고.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며.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43. 요정: 과거를 한탄하는 지금보다
지금을 바꾸려는 미래로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는 걸.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않나?

 

44. 타다: 건축 세계에서는 우연이라고 하는 개념은 있을 수 없어요.
하나하나 쌓아 올려가지 않는 한 결과는 만들어 질 수 없어요.
모든 것이 필연이에요. 

 

45. 이와세 켄: 진짜로 어딘가에서는 알아채고 있었는데
본질에서 눈을 피하려고 하는 내가 있었다.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건 누구의 탓도 아니다.
내 자신의 문제인 것이다.

 

46. 츠루미: 인간은 필사적이게 되면 대부분의 일은 해낼 수 있는 거야.

 

47. 요정: 누군가에게 칭찬받으려고
스스로 어필하는 모습만큼 보기 흉한 것은 없어. 

 

출처
프로포즈 대작전
프로포즈 대작전 스페셜

사진
일본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