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TV]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았던 우리 조상 (조선시대 식사량) (밑에 사진들은 동영상의 일부를 가져온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이 사진에 나와있는 밥그릇과 국그릇의 크기는 엄청 큽니다. 그러나 그 앞에 앉아있는 남성은 다소 왜소한 체격을 하고있죠. 2013년 기준 1인 밥그릇의 크기는 약 190ml입니다. 하지만 1940년대 기준 1인 밥그릇의 크기는 약 680ml, 현대 기준으로 3.6배정도 컸습니다. '남자는 한 끼에 7홉을 먹고 여자는 5홉, 아이는 3홉을 먹는다.' 1홉이 약 180ml이므로 2013년 기준 밥그릇으로 남자는 약 6그릇, 여자는 4그릇 반 정도를 먹는셈입니다. "3, 4명이 있으면 한 자리에서 20~25개의 복숭아와 참외가 없어지는 것이 다반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