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최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은 걸린다는 직업병으로 '일하기 싫어증'과 이 병이 있다고 하는데요. 업무 공유과 지시를 주로 SNS 메신저로 하게 되면서 생긴 이 병은 무엇일까요? 정답: '넵' 병 넵병이란 상사의 지시에 매번 '네'라고 답할 순 없고 '넹'은 다소 장난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넵'으로 대답하는 병을 일컫는 신조어 입니다. 그 외에 공감 되는 직장인 신조어는 '직장살이.' '회사에서 근무하는 것이 마치 며느리가 시집살이를 하는 것처럼 힘들다'의 의미가 있고요. '시상사'라는 말이 있는데요. 시어머니 같은 상사라는 의미입니다. 출처: 옥탑방의 문제아들